这位亲~我想要多点《秘密花园》的韩文台词[email protected]~ko mo wo~

亲~你韩文挺好的吧~《秘密花园》韩文台词你能否多提供点啊,我在学韩语,所以想要仔细研究·~~非常感谢了~~~

第1个回答  2011-01-23
인터넷 검색결과, ‘비밀의 화원’ 대본은 없는데, 이는 아마 해당 방송사에서
대본을 제공(서비스)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대본 서비스는 제작진 요청에 의해 서비스 되지
않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현재로서는 대본을 구하기 힘들듯 하네요.
www.kbs.co.kr/drama/thedrama/view/view/1661171_33918.html来自:求助得到的回答
第1个回答  2011-01-23
  * 본 서비스는 작가님의 원대본 내용이므로, 방송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부

  S#1. 삭제

  S#2. 시크릿 가든 곳곳 / 몽타주. 낮.
  울창한 숲과, 중세 유럽의 대 장원(庄园) 같은 대저택 구석구석 보여진다.
  * 가을 단풍잎 사이로 보이는 청명하고 푸른 하늘...
  * 잔디 언덕과 벤치... 오브제 스테이지... 온갖 나무들과 꽃들...
  * 아름다운 도서관과 흙집돌집.. 건물 벽을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 넝쿨...
  * 숲과 나무로 둘러싸인 수영장과 다섯 개의 연못과 연못에 비친 나무 그림자들...
  * 눈을 의심케 하는 돔 형태의 거대한 공연장..
  * 그리팅 하우스의 촛불로 꾸며진 멋진 야경...

  기상캐스터NA 여러분 혹시 ‘인디안 썸머’를 아십니까? 추운 겨울이 오기 전, 가을 끝에
  찾아오는 잠깐의 여름을 뜻하는데요. 인디언들은 다시 찾아온 그 짧은
  여름 동안, 겨울을 나기 위한 사냥을 했다고 합니다.

  S#3. 시크릿 가든 / 주원의 수상가옥 / 다리 + 거실. 낮.
  수상 식물들 예쁘게 피어 있는 연못... 연못가에 지어진 멋진 수상가옥.
  연못 위에 걸쳐진 다리 건너 카메라 실내로 들어간다.

  기상캐스터NA 그래서 인디안 썸머를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불렀다고 하죠.

  고급스러워 보이는 심플한 실내. TV 화면에서 일기예보 방송되고 있다.

  기상캐스터 올 가을 찾아 올 인디안 썸머는 전례 없이 많은 비 소식을 동반하고 있는데요.
  주원 (말끔한 차림으로 2층 계단 턱턱턱 내려오는)
  기상캐스터E 이 비를 맞으면 왠지 특별한 신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닐까요?
  주원 (리모컨 집어 들고 끄려는데)
  기상캐스터 하지만 신의 선물일지 장난일지는 비를 맞아봐야 알 수 있겠죠, 김주원 씨?
  (주원 향해 생긋..)
  주원 (헉!! 바, 방금 저 여자 뭐란 거야? 김주원? 나?)

  주원, 영문 몰라 리모컨 봤다 TV 화면 봤다 하는데, TV 일상적인 뉴스 흘러나오는...
  주원, 방금 내가 뭘 본 거지? 어안이 벙벙한데... “우르릉 쾅쾅!!” 천둥과 번개 치는.
  아씨, 뭐야! 주원, 살짝 겁먹은 얼굴로 창밖 수상한 하늘 올려다보는데....

  S#4. 시크릿 가든 / 오스카의 돌담가옥 앞. 낮.
  달려오던 주원의 차, 무언가 발견하고 멈춰서는. 주원, 미간 찌푸리며 저만치 보면,
  방금 잠에서 깬 듯, 부스스한 차림의 오스카와 채린 마주 보며 작별하고 있다.

  오스카 (채린의 허리 감고 채린의 입술에 키스하는)
  채린 (아잉- 하면서도 키스에 빠져드는..)
  주원 (차안에 앉은 채 늘상 보는 모습인 듯 건조하게 보는)
  오스카 (키스하다 그런 주원 발견하고 채린 등 뒤로 손 흔드는)
  주원 (미친놈. 붕- 악셀 밟아 두 사람 옆 지나쳐 달려가는)
  채린 악- (팬티 보일 듯 펄럭이는 스커트 앞 잡아 내리며) 방금 뭐야? 누구야?
  오스카 아, 쟤? (주원 달려간 쪽 보며) 호적상 사촌, 팩트(fact)상 사쩜오촌인데,

  S#5. 어느 예쁜 도로. 낮.
  오픈카 타고 바람 맞으며 달려가는 주원.

  오스카NA 내가 스포츠카를 사면 스포츠카 매장을 사들이고, 내가 요트를 사면
  선착장 근처 땅을 죄다 사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놈이야.

  S#6. 시크릿 가든 / 오스카의 돌담가옥 앞. 낮.
  오스카 정리하면, 잠시 후에 니가 “야 이 나쁜 놈아-” 하게 될 이 오빠보다
  백배는 더 사악한 놈이랄까?
  채린 (??) 어? 쩜, 뭐? 뭔 소리야. 내가 왜 오빠한테,
  오스카 (볼 꼬집..) 에유∼ 우리 채린이 오빠가 또 살짝 돌려 말했다고 못 알아들었어?
  우리 이제 그만 만나잔 얘기잖아. 이제 너 안 보구 싶다구.
  채린 (띵!!) 뭐? 그, 그럼 방금 그 키슨 뭔데?
  오스카 굿바이 키스. 오빤.. 우리 채린이 기억 속에 마지막 순간까지 달콤했던 남자로,
  채린 야-! 야, 이 나쁜 놈아-.

  S#7. 삭제

  S#8. 미술관 안. 낮.
  뚜벅..뚜벅.. 누군가 향해 가는 주원. 그림 보고 서 있는 한 여자 뒤에 가 딱 선다. 윤슬이다.

  분홍E 할아버진 장관을 지내셨고 아버진 호텔 경영하셔.
  본인은 유학 마치고 와서 CF 감독한대고.
  윤슬 (인기척 느끼고 최대한 청순한 표정 지으며 머리카락 휘날리며 돌아보는)
  주원 (건조한 시선으로 보다) 윤슬씨?

  (시간경과)
  천천히 걸으며 그림 보는 주원과 윤슬.
  슬, 그림 모르겠고... 그때, “에두아르 마네展” 기획전시 배너 보이는...

  윤슬 (버터 발음) ‘에두아르 마네’ 좋아하시나 봐요.
  미술관에서 선 보는 커플은 우리 밖에 없을 듯 싶은데.
  주원 (....그림에 시선) 시간 낭빌 안 해도 되거든요.
  윤슬 (?!!) 그게 무슨...
  주원 걸음걸이 보면 성품 나오고, 그림 보는 안목 보면 교양 수준 보이고,
  미술관에 어울릴 사람인지 클럽에 어울릴 사람인지,
  (유혹하듯 가까이..) 향수 취향이 노골적인지 우회적인지,
  윤슬 (헉!! 숨 멈추는..)
  주원 답이 빠르니까. 뭐 좀 마실래요? (대답도 안 듣고 가는)
  윤슬 (잽싸게 “큼큼” 향수 냄새 맡고) 아씨.. 너무 노골적인가?

  (시간경과)
  야외테이블에 찻잔 놓고 마주 앉은 주원과 슬.
  슬, 시선 떨군 채 찻잔만 보는.. 주원, 왜 저래? 차 마시면서도 시선은 슬의 얼굴에...

  윤슬 (최대한 그윽한 눈빛 만들어 시선 들며) 불편하신 자리면...
  그만 일어나셔도 괜찮아요. 양가 어른들껜 각자,
  주원 이 자리가, 불편한 자립니까?
  윤슬 아닌가요?
  주원 ?!!
  윤슬 (차분히...) 일반인들보다 많은 걸 누리고 사는 만큼..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분명 있어야겠죠. 하지만, 사랑 없이 조건만 오가는 결혼.. 전 관심 없어요.
  주원 (그래? 보는..)
  윤슬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착한 딸로 살기엔... 전 피가 너무 뜨거운 여자거든요.
  주원 그러니까... 정략결혼은.. 싫다..
  윤슬 ..네.
  주원 왜?
  윤슬 네?
  주원 사랑? 물론 그게 중요한 사람도 있겠죠. 근데, 사랑이란 호르몬 질병에 목매,
  집안, 학벌, 능력, 다 무시하고 말 안 통하고 수준 안 맞는데, 그걸 입술 맞대는
  걸로 대신하는 게 맞다고 봅니까?
  윤슬 (!! !앗! 이 작전이 아닌가??) 아니 저기,
  주원 천진난만하네요. 보기와는 달리. 백마 탄 왕자보다 바보온달에 피가
  뜨거워지는 타입이면 나도 사양이에요. 집에다 차였다 소리해야 합니까?
  (일어서며) 그럼 그렇게 말 맞춥시다. (가려다) 아, 에두아르 마네전은
  다음 달이에요. (가는)
  윤슬 (아씨...) 저, 저기, 김주원..씨... (당황한 얼굴로 주원 뒷모습 보는데....)
  된장녀E 진짜?本回答被提问者采纳
第2个回答  2011-01-29
我给你发了前十集的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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